두번째 플랫화이트가 있는 카페 소개입니다.
사실 이전에 소개해드린 텅플래닛의 플랫화이트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대로 즐기진 못했었는데요.
이번엔 좀 즐겼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이제 곧 있으면 두돌이 다가옵니다.
사실 카페에 데려가면 신경쓸일이 많아요.
아이는 가만히 있질 않으니까요.
그래서 카페 데이트에서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이곳을 간것도 나름 도전한겁니다.
지난번 플랫화이트를 소개해보겠다고 마음먹은 뒤로 두번째로 간 곳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곳이고요.
처음 갔을때는 카페라테가 맛있다고 들어서 마셨던 곳입니다.
커스텀커피 다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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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지금 보니까 체인점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커스텀커피
라떼 맛집 커스텀커피
kustomcompany.cafe24.com
와웅 홈페이지도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따로 있네욥.
지난번 텅플래닛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따로 플랫화이트가 없네요??
띠용~?
내가 마신건 플랫화이트가 맞는데 말이죠~
어쨌든 저희는 카페라테 ICE, 플랫화이트 ICE, 에그타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플랫화이트는 ICE만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플랫화이트 가격은 4,800원
라테랑 가격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플랫화이트로 바꿨습니다.
양이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아이의 호기심을 제한하는 용도입니다.
아주 쪼금씩 잘라서 주면서 저희는 커피를 마시죠.
텅플래닛과 비교를 해보자면 양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맛은 고소함이 넘칩니다.
넘쳐서 살짝 느끼할 수도 있겠네요.
전 그걸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가 에그타르트 먹는 속도에 맞춰 마시다보니...
홀짝거리다 후루룩 들이부었네요 ㅎㅎ
보통 다 마시더라도 좀 더 대화를 하겠지만
저희는 그냥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의 에너지는 정적이지 않거든요.
I LIKE FLAT-WHITE.
또 다른 플랫화이트로 만나요~
텅플래닛 플랫화이트의 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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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 추천]텅플래닛 플랫화이트
우리 부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그중 뽑으라면 플랫화이트입니다. 원래 저와 아내가 과거 연예를 할 때 카페를 가면 저는 아메리카노, 아내는 카페라테를 마셨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라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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