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라떼 추천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집 근처에 있다보니 이전에는 거의 매주 산책을 간다고 한다면 이곳을 무조건 경유해서 가곤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종종 아이와 근처 도서관을 방문할 때 방문해서 테이크아웃 합니다.
이곳 역시 커스텀커피와 마찬가지로 집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처음에는 카페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그것만 마셨던 곳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서 시작한 카페라고 알고 있습니다.
83커피로스터스 별가람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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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점입니다.
83커피 로스터스 다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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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리얼라떼만 마십니다.
가격은 3,500원
참고로 일반 카페라떼는 3,800원입니다.
(별내와는 가격차이가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다른 곳의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가 가격이 똑같은 것과는 다르게 양심적이라 보입니다.
우유가 적게 들어간 만큼 산정된 가격이니까요.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가 전혀 다른 커피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플랫 화이트는 우유가 플랫 하게 올라가는 어쩌고 저쩌고..
라떼는 컵에서 우유폼이 좀 더 올라가는? 그런 건가요?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그저
제가 보기에는 그저 우유의 양 차이로 보일 뿐입니다.
에스프레소 2샷에 우유의 양 차이 말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제가 플랫화이트를 마시는 겁니다요.
진한 커피의 향과 고소함에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이곳의 리얼 라떼 역시 2샷에 우유양이 적어서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스텀 커피에서의 플랫화이트보다는 좀 더 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은 커피가 보이는 사진은 없어요.
뚜껑을 열어볼 여유도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습니다.
유모차가 안움직이면 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니까요.
네 그냥 주저리주저리 때우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맛을 리얼
참고로 따뜻한 커피를 유모차 컵홀더에 넣고 다니면 턱에서 커피가 역류합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길 한복판에서 유모차에 묻은 커피를 닦는...
하아...
컵홀더에는 아이스컵이나 텀블러만 사용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의 주저리주저리 끝까지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I LIKE FLAT-WHITE.
I LIKE CAFE LATTE.
또 다른 플랫화이트로 만나요~
또 다른 카페라떼로 만나요~
그냥 카페라떼까지 함께 할래용~
포스팅할 때 맞춤법검사를 하는데 자꾸 라테로 수정하라 하는데 그냥 앞으로는 그냥 라떼로 적을래요.
커스텀커피 플랫화이트의 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 ↓ ↓
https://pakwintiger.tistory.com/32
[맛있는 커피 추천]커스텀커피 플랫화이트
두번째 플랫화이트가 있는 카페 소개입니다. 사실 이전에 소개해드린 텅플래닛의 플랫화이트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대로 즐기진 못했었는데요. 이번엔 좀 즐겼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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