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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통한 행복]

[나를 위한 선택] 하루의공간 물방울 유리 화병

by 더딘 2024. 5. 2.

 

요즘 꽃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집에 화병에 꽂힌 꽃을 보면 마음도 화사해지는 느낌이다.

외출하고 돌아오거나 잠을 자고 일어나서 거실에 나왔을 때 향긋한 꽃내음에 기분도 좋아진다.

마음에 여유도 생기는 듯하다.

꽃 향기 옆에서 기분좋은 음악을 재생하고, 진한 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고 있으면 그냥 나에겐 휴양지가 되어버린다.

아쉬운 것은 푹신한 쇼파가 없는 것이다.

 

어쨌든 기존에 화병이 있었지만 꽃을 꽂아두면 뭔가 이쁘지 않았다.

다발 그대로라면 이뻤지만 말이다.

이 문제에 대해 꽃집에서 약간의 팁을 받았다.

입구가 조금 좁은 화병을 쓰면 좋다고 말이다.

 

그래서 기존 화병은 모두 처분하였다.

그리고 찾아보던 중 쿠팡에서 아주 괜찮은 화병을 찾았다.

사진을 보면 그저 원통형 같지만 끝이 좁은 화병이다.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화병이라 마음에 들었다.

사실 꽃다발을 사고서는 줄기 부분을 살짝 다듬어 주어야 하지만 대충 담았더니 이모양이다.

그래도 괜찮다.

화병에 꽂았을 때 적당히 벌어지는 꽃다발의 모습이다.

 

아...꽃 사고 싶당.


https://link.coupang.com/a/bzSD6Y

 

하루의공간 물방울 유리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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