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거주할 때 정말 자주 가서 먹던 커피집이다.
처음 이곳에서 아인슈페너를 먹어보고는 몇 년 동안 다른 곳에서
맛있는 아인슈페너를 보지 못했다.
요즘에는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있는 커피숍들도 많아졌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테잌아웃했을때 5%였나? 할인해 준다.
사람이 많을 땐 가게 앞 공원벤치에 앉아서 마시고, 쓰레기는 도로 반납하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내부 분위기는 커피맛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매번 갈 때마다 자리가 없는 곳.
엥... 사진이 한 장밖에 안 찍었구나...ㅋㅋㅋ
주차는 가게 바로 앞 공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원래는 공용주차장이 아니었는데, 개방되었다.
아인슈페너 매장에서 먹으면 6,000원
뭔가 사진이 없으니 애매하다.
아인슈페너는 다른 말로 비엔나커피로도 한다.
자세한 것은 찾아보시길...
이곳 커피맛과 어우러지는 위의 크림이 맛있다.
쫀득한 느낌이랄까.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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