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한동안 정신없었기에 멈췄던 포스팅.
이제 다시 시작해볼까 싶어 기어 나왔다.
물론 책 읽는 것은 진작에 다시 시작했었다.
이 책은 2024년 8월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이다.
지난 리뷰인 '파밍순의 홈가드닝 가이드'와 비슷한 맥락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식물을 잘 돌보고, 키우고 싶어 도서관에서 여러 식물 관련 책을 빌려 읽으며 발견한 책이다.
나름 디테일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었다고 모든 식물을 잘 키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호들갑 떨지 않기.
물 더 주지 않기.
걱정하지 않기.
가만히 앉아서 응원하기.
드루이드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안내서
500장의 사진과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만 4년이 걸렸다. 블로그 구독자 12만 명의 인플루언서 프로개의 실내 가드닝 실용서. 책에 들어갈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만 약 4년이 걸렸다. 책에 사용된 사진은 500장이 넘는다. 그렇게 완성된 400페이지 속에는 식물을 선택하고, 돌보고, 함께 살아가다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이야기가 담겼다. 빛, 물, 흙, 온도, 바람, 벌레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식물학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소 포함되어
- 저자
- 프로개
- 출판
- 드루이드아일랜드
- 출판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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