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다.
꼬모윤이라데 찾아보니 성수에 먼저 시작된 것 같다.
다산에서 메인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때가 2024년 06월 26일. 8개월 전인가?
평일 대낮에 사람이 없어서 한산했다.
1층에는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아내의 최애 디저트인 까눌래도 있고, 다양한 마들렌도 있었다.
사실 커피가 라떼였는지 플랫화이트였는지 모르겠다.
아마 메뉴에 플랫화이트가 있었다면 그걸 주문했을 것이다.
근데 그냥 편의상 라떼로 정했다.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복도에 간판도 달려있고, 적당히 앉을 만한 곳도 많았다.
보니까 꽃다발도 어찌어찌 하는 것 같았는데, 사람도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단순한 벽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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