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동네카페이다.
요즘 새로운 카페를 잘 안 가고 있어 이제 슬슬 바닥이 보인다.
어디를 가야 할지 또 고민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괜찮다. 당분간 카페, 커피는 안 하면 되니까는. 하하
이번 역시 도서관 근처이며, 법원이 있어서 주변에 변호사 사무실도 엄청 많다.
차를 이용한다면 해당 건물 주차장이나 뒤편 주차장 건물에 해야 할 것이다.
차를 안가져봐서 모르겠다.
솔직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나는 플랫화이트를 시켰을 것이고, 아내도 마찬가지.
대신 뜨거운 음료가 내 것.
차가운 음료가 아내 것이다.
이곳의 분위기 및 인테리어는 위 사진에 얼핏 보이듯 내추럴한 느낌으로 마감되어 있었다.
의자, 카운터, 테이블 등 모두 목재이다. 카운터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쨌든 우리는 나름 만족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가볍게 책을 읽었고, 커피를 마셨다.
맛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언급하지만 상향평준화 되어 있기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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