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6 [커피를 통한 행복] 테르타스 카페라떼 동네카페 시리즈입니다. ㅋㅋㅋ동네의 카페들 전부 다녀오면 이사를 가야 할까요?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약용 도서관 근처이다.그리고, 제가 썼던 우디가 카페 바로 옆 가게이다.이곳의 장점은 아니 이 지역의 장점은 내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다.단점은 차량을 이용한다면... 다른 곳을 추천한다. 이곳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가끔 지나가다 보면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도 하는 것 같았다.뭔가 화이트와 실버가 섞인 인테리어랄까?그래서인지 가끔 보면 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다.금액은 5,000원이었다. 위에서 보니 진한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보인다.맛은 좋다.뭔가 이곳에서 홀짝이면, 도시 한가운데에서 마시는 느낌도 든다.건너편의 주택들이 보이니 뭔가 어.. 2024. 9. 30. [커피를 통한 행복] 그란스 플랫화이트 이번에도 동네카페이다.요즘 새로운 카페를 잘 안 가고 있어 이제 슬슬 바닥이 보인다.어디를 가야 할지 또 고민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괜찮다. 당분간 카페, 커피는 안 하면 되니까는. 하하 이번 역시 도서관 근처이며, 법원이 있어서 주변에 변호사 사무실도 엄청 많다.차를 이용한다면 해당 건물 주차장이나 뒤편 주차장 건물에 해야 할 것이다.차를 안가져봐서 모르겠다. 솔직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나는 플랫화이트를 시켰을 것이고, 아내도 마찬가지.대신 뜨거운 음료가 내 것.차가운 음료가 아내 것이다. 이곳의 분위기 및 인테리어는 위 사진에 얼핏 보이듯 내추럴한 느낌으로 마감되어 있었다.의자, 카운터, 테이블 등 모두 목재이다. 카운터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쨌든 우리는 나름 만족한 시간을 가.. 2024. 9. 16. [커피를 통한 행복] 우디가 카페라떼 우디가~ 같이 가~ 여기로 가자~이번에는 그냥 동네 카페에 갔다.동네에도 정~~말 많은 카페가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사실 잘 안 다녀봤다. 그래도 동네에 애정하는 카페를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순회 중이다. 도서관 근처에 있어 정말 가~~~ 끔 책 들고 가서 읽기도 했다.근데 평일에도 대체로 사람이 많기도 하고, 주로 차를 가지고 이동하면주차자리가 부족해서 잘 안 가게 되기도 했다. 우디 = 토이스토리의 우디?그럼 그 우디가 사는 집?ㅈㅅ 이날도 자리를 찾다가 아내와 소파가 있던 자리에 앉았는데, 야옹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아마 상주묘인가 보다. 우리는 늘 그렇듯 라떼를 시켜 먹었다.이때가 4월이었는데, 아내는 아이스, 나는 따뜻한 라떼다.지금 검색해 보니 가격은 4,600원이다. 냐옹~ 사진을.. 2024. 8. 26. [커피를 통한 행복]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카페라떼 목요일 아내가 일을 쉬는 날 아이를 등원시키고는 데이트를 한다.커피와 책, 수다와 점심을 해결하고 집에 돌아오거나혹은 집안 정리 후 이른 점심, 카페 순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한 곳을 우연히 찾은 것은 아니라예전에 아이 친구 부모와 함께 갔던 카페였다. 평일 오전에 가보니 전세를 낸 듯한 기분에 좋았다. 좀 안쪽 공장과 창고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커다란 트럭들이 주변에 많이 다니는 곳이며,꽤 안쪽에 있다. 평일이 아닐 때는 사람이 꽤 많아 주차자리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그러나 평일 오전에 가보니 여유롭고, 조용하고, 책 읽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다.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이곳을 갔던 때는 지금으로부터 몇 개월 전이라 잔디 생육기간이라 잔디밭을 활보하진 못했다.그럴 .. 2024. 8. 12. [커피를 통한 행복] 판교몽 카페라떼 아이가 있으면 카페를 갈 때 아이와 함께 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포기한 적이 많다.그냥 테이크아웃해서 걸어 다니며 먹는 걸 선택하기도 했다. 이날은 교회서 아이 또래 학부모님들 몇 분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신구대학교 식물원을 방문한 뒤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었으니 어디를 가야 하는가.바로 카페를 가야만 했다.안 그래도 성남 쪽은 한번 오기 힘든 곳이기에 좋은 카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찾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그곳이 바로 '판교몽'이었다. 판교 근처 어느 산을 타고 올라가다 여우고개라는 곳을 지나면 있는 곳이었다. 주차를 하고 출입문에 있는 간판의 모습이다.글씨를 구멍을 뚫어 뒤 하늘과 녹음이 보이니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만 같았다. 건물로.. 2024. 7. 29. [커피를 통한 행복]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서촌에 거주할 때 정말 자주 가서 먹던 커피집이다. 처음 이곳에서 아인슈페너를 먹어보고는 몇 년 동안 다른 곳에서맛있는 아인슈페너를 보지 못했다. 요즘에는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있는 커피숍들도 많아졌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테잌아웃했을때 5%였나? 할인해 준다.사람이 많을 땐 가게 앞 공원벤치에 앉아서 마시고, 쓰레기는 도로 반납하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내부 분위기는 커피맛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매번 갈 때마다 자리가 없는 곳. 엥... 사진이 한 장밖에 안 찍었구나...ㅋㅋㅋ 주차는 가게 바로 앞 공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원래는 공용주차장이 아니었는데, 개방되었다. 아인슈페너 매장에서 먹으면 6,000원 뭔가 사진이 없으니 애매하다. 아인슈페너는 다른 말로 비엔나커피로도 한다.자세한 것.. 2024.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