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9 [커피를 통한 행복] 텅플래닛 플랫화이트 우리 부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그중 뽑으라면 플랫화이트입니다.원래 저와 아내가 과거 연예를 할 때 카페를 가면저는 아메리카노, 아내는 카페라테를 마셨습니다.아내의 권유로 라테의 맛에 빠지기도 했죠.그런 우리가 플랫화이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고 신혼여행을 갔을 때였습니다.체코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갔고, 저흰 5일 동안 프라하에서 지냈습니다.프라하의 곳곳을 걸어서 누볐습니다.그러던 중 아침에 노상 상점에서 커피를 팔길래고르던 중 플랫화이트가 눈에 띄어 주문하였고,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처음 맛보는 순간 플랫화이트에 매료가 되었죠. 돌아와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플랫화이트가 국내에서도 파는 곳이 생겨났습니다.아이가 생기고 카페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종종 가게 되면 늘 플랫화이트를 시켜 먹습.. 2024. 3. 11. [일상 속 간식]넷플릭스 버터갈릭팝콘 꼭 먹어보세요! 이번에 지난번 콤보팝콘을 뒤이어 새로 출시된 팝콘입니다.와우!버터갈릭 맛이라니!!사실 영화관에서 캐러멜팝콘을 제외하고 다른 팝콘은 잘 안 먹게 되었는데요.이유는 이게 가루 같이 뿌려서 섞는 느낌이라 같은 팝콘 통 안에서 맛의 차이가 있었는데,이것은 그런 맛들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즉, 버터갈릭의 맛이 한층 강하게 느껴지는 맛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콤보팝콘을 사러 GS편의점에 갔더니 새로운 녀석이 있어서얼른 집어왔습니다.이전 품귀현상을 겪은 과자들은 아직까지도 뭔가 찾게 되는 느낌이 아니었는데,이건 눈에 보이자마자 손에 집었었어요.그만큼 콤보팝콘의 영향이 컸던 탓이겠죠.가격은 같아요. 콤보와는 다르게 좀 더 누리끼리한 색상입니다.저게 다 버터갈릭이 묻어있는 거라 보면 되겠죠.만약 또 캐러멜과 이걸 고르.. 2024. 3. 8. [나를 위한 선택] 스탠리 1.18L 텀블러 2022년 12월 말에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했던 텀블러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용량!! 무려 1.18L 정확히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1L는 그냥 들어가는 듯하다. 근데 물을 많이 마시는 나에겐 그래도 부족하긴 하다. 문제는 물을 가득 채우면 무겁다. 집에 있는 차량이 구형 티볼리인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컵홀더에 안 들어간다.. 그래서 잘 안 가져 다니고 주로 집에서 물 받아놓고 마신다. 집에 정수기가 쪼르르 나오는 거라 오래 걸리기도 하다. 답답. 타봤던 차량 중 SM3, 아반떼(삼각)는 텀블러가 들어갔다. (차량 종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큼직하다 보니 새 척도 꽤 편하다. 크기 비교를 위해 500ml 생수병을 옆에 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 2024. 3. 7. [책 리뷰]인스타 브레인_안데르스 한센 지음 ㅣ 김아영 옮김 읽게 된 계기처음엔 어떤 책인지 몰랐다.역시 집의 책장에 꽂혀 있어 집어 들어 한 장 한 장 펼쳐보았을 뿐이었다.하지만 금세 읽게 된 책 중 하나일 것이다.책을 읽으며 몰입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 관심 주제 중 하나였기에 더 집중하여 읽게 되었던 것 같다.주기적으로 한 번씩 상기하기 위해 읽어줄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간단한 저자 및 책소개저자인 안데르스 한센은 스웨덴의 저명한 정신과 전문의다.'뇌는 달리고 싶다'라는 책으로 대성공을 거둔 작가이기도 하다.이 책은 2019년 책으로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 변한 환경들이 우리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책이다.이 책을 통해서 유아 때부터 디지털미디어에 노출이 되는 비율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하게 된 것들이 책은.. 2024. 3. 6. [책 리뷰]하루 5분 뇌태교동화_정홍 글ㅣ설찌 그림. 읽게 된 계기아내가 임신을 하고, 5개월째? 되었을 때부터 읽어주던 책이다.지금은 가끔 동화책 읽듯이 읽어줘도 좋아한다.혹시, 이걸 읽어주던 걸 기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소개어른이 아이에게 읽어주기만 하는 동화책이다. 그래서 일반 동화책이라기보단 어른들 일반 책 같다.중간중간 그림이 있어 뱃속의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다? 볼 수 없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엄마를 보여주거나 배에다가 그냥 그림을 보여주었다. 이상하다 생각되면 그냥 보여주지 말자. 의문을 가지면 한도 끝도 없다.예전 유퀴즈에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 편 때 태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얘기하신 게 기억이 났다.우리는 태교를 강조하시는 의사 선생님에게서 출산을 맡겼기에 그냥 열심히 했던 것 같다.나름 수월하게.. 2024. 3. 4. [책 리뷰]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_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책을 읽게 된 계기는?이젠 제테크분야에서 고전이다. 하지만 그 고전을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게 되는 것처럼 재테크하면 찾는 책 중 하나 일 것이다. 나름 첫 직장을 가졌을 때부터 재테크를 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용어를 많이 모르기도 하고,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를 때가 있었다. 그리고 재테크에 대해 아예 문외한이었던 아내가 있었다. 그래서 함께 읽고 얘기를 해보자 하고 구매한 책이었다. 안타깝게도 한 번도 이 책과 관련해서 혹은 재테크 관련해서 대화를 제대로 나눠본 적이 없다. 우선 아내는 책을 다 안 읽었다. 저자 및 내용 간단한 소개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화와이에서 태어나 자란 일본인?이었다. 그에게는 두 명의 아버지? 가 있었는데, 한분은 부자이면서 가방끈.. 2024. 3. 1. [나를 위한 선택] 구글 타이머 이 제품은 사실 아내가 구입한 제품이지만 요즘 아내보다 더 많이 쓰고 있다. 특히 음식을 하면서 말이다. 일반 타이머들은 버튼으로 분, 초 등을 맞춰야 하지만 이건 그냥 돌려주면 끝이다. 직관적인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조작법이 간단하다. 그냥 돌리면 타이머 시작이다. 빨간 면이 없어지면 삐~삐~삐~삐~ 총 네번의 알람이 울린다. 조리할 때는 간단한 타이머로 활용이 가능하고, 일을 할 때는 업무 효율이 올라갈 수 있다. 살짝 검색을 해봤더니 정품 타이머가 따로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해 보이기도 한다. 공부를한다면? 어쨌든 도서관에서 알람이 울리면 난감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bsrzmQ 랩앤툴스 구글타이머 무음모델, 블랙계열, 1개 COUPANG w.. 2024. 2. 29. [책 리뷰]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_안병수 지음 어떻게 만났지?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다.한번에 5권을 대여가 가능했다.내가 관심있는 책들을 살펴보았다.자연과학과 기술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았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음식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다.그 중 맛있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글이 눈에 띄였다.그래서 빌려 읽게 된 책이다. 간단 저자 소개 및 책 소개안병수님은 유명 과자회사 간부로 근무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며 식생활 관련해서 연구를 하셨던 것 같다. 저서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2',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역서로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등이 있다.이 책 또한 이런 책들과 연관이 있는 책이었다.이 책 내용의 중심이며, 주인공이 인슐린이며, 그에 관련된 내용이다.여러 .. 2024. 2. 28. [나를 위한 선택]나만의 오브제 인테리어 조명 일상 속 내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물건 중 행복한 시간을 증폭시켜주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분위기!! 그 분위기를 만드는 소품은 역시 조명이다. 집안에 여러 조명을 가지고 있다. 스탠드 조명은 2가지, 수유 조명도 가지고 있다. 그 중 내가 애정하는 조명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대략 1년 6개월 사용 후기랄까. 조명 몸체와 갓의 다양한 색상 중 하나 씩 고를 수 있다보니 낮에는 화사한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그리고 밤에는 LED조명 설치하여 집안 한편을 오랜 기간을 밝혀주고 있다. 내가 선택한 색상 조합은 '블루+블루'이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_ourroom/products/5196891663?NaPm=ct%3Dlt1n1dvv%7.. 2024. 2. 27.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